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법치국가에 살면서 법을 몰라서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왕정국가에 살면서 왕이 있는 줄 알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이 반역자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 두로가 심판 받을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에 살면서 그를 알지 못한 것입니다.

 

두로는 교만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망하는 것을 보면서 조롱하며 좋아했습니다. 두로는 해상무역으로 부강한 나라를 이루었는데, 예루살렘이 망하면 무역로가 불안해져서 자국의 해상무역이 더 왕성해질 것을 알았기에, 이웃의 화를 은근히 좋아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지 교만이 드러나면 정죄하십니다. 자존심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겸손함의 반대인 나쁜 자존심입니다. 자기 중심과 이기심이 그 핵심이며, 성경은 이를 정죄합니다. 자아는 하나님의 선하신 피조물인데, 이기심은 창조주를 섬기기보다 피조물을 섬기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수치심의 반대인 좋은 자존심입니다. 일을 잘하고 뛰어나고, 최고를 위해 힘쓰고, 두각을 나타냅니다. 이런 자존심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주인께 최상의 것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는 감사하다고 말하고, 칭찬 받을 사람을 칭찬하며, 자기 손의 재주가 어디서 왔는지 압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18년된 귀신들린 여인을 고쳐주시자, 회당장이 분을 내어 왜 안식일에 일을 하느냐고 따졌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자기 소를 끌고 가서 물을 주지 않느냐 하시며, 18년동안 사탄에게 매인 자를 푸는 것이 합당하다 하셨습니다. 겸손은 의를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에스겔 26:1-6
신약본문 히브리서 12:18-29, 누가복음 13:10-17
구약말씀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복음서말씀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75 19-3-17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자 우리가 비록 세상에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았지만, 그들을 본받거나 닮지 않... file 59 2019.03.17
174 19-3-24 천국의 계산법 이 세상에는 많이 일했는데도 일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때로 따지기도 하고, 소송도 해보지만 힘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 file 64 2019.03.24
173 19-3-3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예수님은 지혜롭고 능하신 보호자이십니다. 때로 우리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믿는다는 이유로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받는다 해도, 예수님은 우리의 지혜가 되십... file 50 2019.03.31
172 19-5-12 산 위에서 배 만들기, 영적 권위 / 안홍택목사 file 70 2019.05.12
171 19-5-19 선히 여기시는 대로 우리 삶에 어려운 문제들이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불치의 병이 발견 되었다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든지,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든지, 해야 할 일이 너무... file 94 2019.05.19
170 19-5-26 다윗의 순종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손해를 보게 될 것 같고, 일을 그르치게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file 54 2019.05.26
169 19-5-5 큰 용사들 다윗을 도운 잇사갈의 자손들과 베냐민, 에브라임과 아셀지파의 자손들이 큰 용사들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정복 전쟁 때 용맹하게 싸워 업적을 남긴 이들입... file 44 2019.05.08
168 19-6-23 온전한 마음 - 황영태목사 히브리서는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그의 도우심과 구원을 받도록 하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 file 49 2019.06.23
167 19-6-30 온전한행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히브리서의 결말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속죄 제사로 정결함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file 50 2019.06.30
166 19-7-14 역사의 주인과 도구 - 최갑도목사 교회의 역사는 세속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느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역사의식이 필요합니다. 즉 ... file 55 2019.07.14
165 19-7-28 내가 그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주리라 - 황영태목사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예루살렘 주민은 포로로 끌려가는 자기 형제들에게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하나님께서... file 93 2019.07.28
164 19-7-7 바울의 영광과 기쁨 - 황영태목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칭찬하기를, 너희는 예수께서 ... file 44 2019.07.07
163 19-8-11 역사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 정우목사 오늘은 광복 제 74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모세의 소명 장면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간 노예... file 130 2019.08.11
» 19-8-25 두로가 심판 받을 이유 - 황영태목사 법치국가에 살면서 법을 몰라서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왕정국가에 살면서 왕이 있는 줄 알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이 반역자임을 말하는 것... file 79 2019.08.25
161 19-8-4 은혜와 심판 - 황영태목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건짐 받아 영화롭게 되었으면서도, 그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그러므로 심판 받아 마땅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열매 없는 포... file 63 2019.08.04
160 19-9-15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입니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갔을 때, 맨 먼저 만난 적은 여리고성이었습니다. 그 성... file 81 2019.09.15
159 19-9-22 대항과 화친 - 황영태목사 흔히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실 수 있나요?” 하지만 성경적... file 35 2019.09.22
158 19-9-29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황영태목사 만약 우리가 눈깜짝할 사이에 나이 70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녀들은 독립했고 배우자는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겠습니까? 나이... file 52 2019.09.28
157 20-01-01 새 하늘과 새 땅 - 황영태목사 file 26 2020.01.03
156 20-01-05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 황영태목사 우리교회는 올해 표어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이 표어는 올해 총회의 주제인데, 올해는 총회와 함께, 같은 뜻을 가지고 나아... file 65 2020.01.0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