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반석 위에 세 가지 기둥을 다시 세워 집을 짓는다는 것은? 제자도와 공동체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입니다.  

 

첫 번째 기둥은 제자도입니다. 예수님이 원하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종교는 세상과 하나님 나라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자란 특별한 직분자가 아닙니다. 주님 말씀을 따라 실행, 실천, 따라서 사는 것입니다. 

 

둘째 기둥은 교회가 실제로 신앙공동체인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제도교회인 이 장로교에만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 살아있는 신앙공동체식 교회가 되어 믿음과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사랑의 공동체에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서로가 힘이 되고 일치시켜 가고 격려하여 기쁨이 되는 공동체 생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기둥은 이 지상에 임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주기도문에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님이 다스리시고, 주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는 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교회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구체적으로 지상에 나타나며, 물질적이고, 전체적으로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의 표지는 사랑과 생명, 정의, 평등, 평화, 자유라 할 수 있습니다.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이 땅위에 선취하라는 것이 교회공동체의 부름이며 소명이라 하였습니다. 미래를 끌어 당겨서 사는 종말 신앙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신약본문 마태복음 7:21-29
신약말씀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75 19-3-17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자 우리가 비록 세상에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았지만, 그들을 본받거나 닮지 않... file 59 2019.03.17
174 19-3-24 천국의 계산법 이 세상에는 많이 일했는데도 일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때로 따지기도 하고, 소송도 해보지만 힘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 file 64 2019.03.24
173 19-3-3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예수님은 지혜롭고 능하신 보호자이십니다. 때로 우리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믿는다는 이유로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받는다 해도, 예수님은 우리의 지혜가 되십... file 50 2019.03.31
172 19-5-12 산 위에서 배 만들기, 영적 권위 / 안홍택목사 file 70 2019.05.12
171 19-5-19 선히 여기시는 대로 우리 삶에 어려운 문제들이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불치의 병이 발견 되었다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든지,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든지, 해야 할 일이 너무... file 94 2019.05.19
170 19-5-26 다윗의 순종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손해를 보게 될 것 같고, 일을 그르치게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file 54 2019.05.26
169 19-5-5 큰 용사들 다윗을 도운 잇사갈의 자손들과 베냐민, 에브라임과 아셀지파의 자손들이 큰 용사들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정복 전쟁 때 용맹하게 싸워 업적을 남긴 이들입... file 44 2019.05.08
168 19-6-23 온전한 마음 - 황영태목사 히브리서는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그의 도우심과 구원을 받도록 하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 file 49 2019.06.23
167 19-6-30 온전한행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히브리서의 결말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속죄 제사로 정결함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file 50 2019.06.30
166 19-7-14 역사의 주인과 도구 - 최갑도목사 교회의 역사는 세속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느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역사의식이 필요합니다. 즉 ... file 55 2019.07.14
165 19-7-28 내가 그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주리라 - 황영태목사 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예루살렘 주민은 포로로 끌려가는 자기 형제들에게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하나님께서... file 93 2019.07.28
164 19-7-7 바울의 영광과 기쁨 - 황영태목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칭찬하기를, 너희는 예수께서 ... file 44 2019.07.07
163 19-8-11 역사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 정우목사 오늘은 광복 제 74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모세의 소명 장면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간 노예... file 130 2019.08.11
162 19-8-25 두로가 심판 받을 이유 - 황영태목사 법치국가에 살면서 법을 몰라서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왕정국가에 살면서 왕이 있는 줄 알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이 반역자임을 말하는 것... file 79 2019.08.25
161 19-8-4 은혜와 심판 - 황영태목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건짐 받아 영화롭게 되었으면서도, 그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그러므로 심판 받아 마땅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열매 없는 포... file 63 2019.08.04
160 19-9-15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입니다.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갔을 때, 맨 먼저 만난 적은 여리고성이었습니다. 그 성... file 81 2019.09.15
159 19-9-22 대항과 화친 - 황영태목사 흔히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지옥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실 수 있나요?” 하지만 성경적... file 35 2019.09.22
158 19-9-29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황영태목사 만약 우리가 눈깜짝할 사이에 나이 70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녀들은 독립했고 배우자는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겠습니까? 나이... file 52 2019.09.28
157 20-01-01 새 하늘과 새 땅 - 황영태목사 file 26 2020.01.03
156 20-01-05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 황영태목사 우리교회는 올해 표어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이 표어는 올해 총회의 주제인데, 올해는 총회와 함께, 같은 뜻을 가지고 나아... file 65 2020.01.0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