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삼위일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쉬셨을까요? 7일동안 쉬지 않고 일하셨기 때문에 피곤하셨기 때문일까요? 혹은 다른 하실 일이 더 이상 없으셨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피곤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치심으로 쉬셨습니다. 하나님은 일에 붙들리지 않으십니다. 일을 시작하기도 하시고 그치기도 하십니다. 인간들은 일에 매여 살아갑니다. 심지어 일 중독(Workaholic)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쉼으로써 세상 일에서 자유를 얻게 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려고 쉬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떻게2000년동안 땅도 주권도 없이 뿔뿔이 세계에 흩어져 살면서도 민족성을 잃지 않고 1948년에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을까요.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며 예배와 교육으로 아이덴티티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그 날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을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킬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또한 증거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거룩한 안식에 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안식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걱정 때문입니다. 일을 쉬면 나의 가치가 없어질까, 사회에서 버림 받을까, 일이 잘못될까 걱정하면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시려고 쉬셨습니다. 자기 일을 그치고 안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1:1-2:4
신약본문 고린도후서 13:11-13, 마태복음 28:16-20
구약말씀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복음서말씀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135 17-04-30 증인 공동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모인 증인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이념과 사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의 모임도... file 56 2017.04.30
134 19-1-20 나를 따라 오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만민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하실 때,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실 때에, 제자들에게... file 56 2019.01.20
133 2020-02-23 얍복 나루의 씨름 야곱이 브니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 특별한 사건은 그의 일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 ‘야곱’이 ‘이스라엘&rsq... file 55 2020.02.23
132 19-7-14 역사의 주인과 도구 - 최갑도목사 교회의 역사는 세속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느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역사의식이 필요합니다. 즉 ... file 55 2019.07.14
131 18-02-11 세대를 이어주시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는 영광가운데 계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의 영광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리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사람... file 55 2018.02.11
130 19-5-26 다윗의 순종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손해를 보게 될 것 같고, 일을 그르치게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file 54 2019.05.26
129 2022-2-20 <구원여정11 -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2> 황영태목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자기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려 하심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 file 53 2022.02.20
128 19-03-10 참회의 기도 느헤미야가 이끄는 포로 귀환자들이 많은 방해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였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할 때, 백성들은 그 말씀... file 53 2019.03.10
127 2022-1-9 광야 학교 - 황영태목사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앞에는 광야가 있었습니다. 광야는 먹을 것도 없는 척박한 곳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걷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을 배우고 익... file 52 2022.01.09
126 2021-12-19 구원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와 자신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흔히 구원이라 하면 죄로부터, 지옥으로부터 건짐 받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것만 있는 것... file 52 2021.12.19
125 2020-9-13 형통한 사람, 요셉 - 황영태목사 우리는 범사가 형통하기를 바라고, 형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형통이 무엇일까요?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성공하는 것이 형통일까요... file 52 2020.09.13
124 19-9-29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황영태목사 만약 우리가 눈깜짝할 사이에 나이 70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녀들은 독립했고 배우자는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겠습니까? 나이... file 52 2019.09.28
123 18-02-25 그가 노를 불처럼 쏟으시다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불처럼 노를 쏟으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 file 52 2018.02.25
122 17-08-27 은혜의 구조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구조를 따르지 말고 은혜의 구조를 따라 살아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세상의 구조... file 52 2017.08.27
» 17-6-11 하나님이 쉬셔야 했던 이유 삼위일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쉬셨을까요? 7일동안 쉬지 않고 일하셨기 때문에 피곤하셨기 때문일까요? 혹은 다른 하실 ... file 52 2017.06.11
120 17-04-09 수난자의 옹호자 예수께서는 죄없이 고난 받으시고 조롱 받으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고난 받기를 거절치 않으셨습니다. 그는 ... file 52 2017.04.09
119 2021-6-27 아굴의 기도 - 황영태목사 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일생에 기도하는 것들 중에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만은 꼭 들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ldquo;나는 모든 ... file 51 2021.06.27
118 18-01-28 대언자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의 뜻을 알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실제로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들리는지, 아니면 스스로 자기 속의... file 51 2018.01.28
117 18-12-09 기다리는 마음2-회개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로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세례는 오늘 우리가 받는 세례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 file 51 2018.12.09
116 2021-11-7 제사장의 임직식 - 황영태목사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 file 50 2021.11.0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