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사람들은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 경쟁하고, 더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 다툼을 벌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반대로 가르칩니다. 가지기 위해 경쟁하지 말고 나누어 주라고 합니다. 만약 교회에서 가르치는대로 세상을 산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1. 제자도는 섬기는 길입니다. 예수께서는 섬기시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예수님의 뜻과는 정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죽음으로써 인간을 사랑하시고 섬기셨으니 이것이 십자가인 것입니다.
2. 제자들은 서로 섬김을 받으려고 다투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33절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제자들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사실 그들은 토론한 것이 아니라 싸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서로 내가 크다고 싸웠습니다.
3. 어린이를 영접하면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이 섬김의 제자도를 쉽게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예로 보여 주셨습니까? 어린아이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힘있는 자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접함이라 하셨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이 칭찬 받듯이,주님 을 사랑하여 따르며 제자 도를 실천하면 경쟁에서 밀려나고 사회에서 도태 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귀하게 여김 받고 사람 들이 그를 칭찬하며 따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