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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버이를 통해 우리를 세상에 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자라나게 하셔서 오늘이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버이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은 믿는 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믿음의 어머니는 자식을 통해 어떤 기쁨을 누릴까요? 

 

자식으로 인해 부모가 하나님께 인정 받는 기쁨입니다. 자녀를 갖지 않거나 못하는 가정에도 하나님은 더 큰 위로와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만, 엘리사벳은 자녀가 없음으로 슬퍼하다가 나이 많아 자식을 얻게 되자, 이것이 하나님이 자신들을 들어주시고 받아 주신 것이라고 기뻐하였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가정일지라도 귀한 생명 주심을 기뻐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자랑은 믿음의 자녀입니다. 유명한 대가집이라도 그럴듯한 허울만을 자식에게 기대한다면, 그런 가정에서는 부모도 자녀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엘리사벳은 내세울 것 없는 집안에게도 생명을 주심을 기뻐하였습니다.

 

자녀로 인해 하나님의 위대하신 뜻이 이루어질 것을 인해 기뻐하였습니다. 믿음의 어머니는 자녀가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성공이나 지위를 얻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내 자식에게 허락하신 하늘의 사명을 귀한 줄 알아, 자녀의 일의 가치와 기쁨을 위해 평생을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부모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혹시 그들이 믿음 안에 들어오지 못하셨다면 이를 위해 기도하십시다. 그들이 믿음 안에 있든 밖에 있든, 그 사랑으로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고 있으니, 감사와 존경을 마음껏 표현해 드림이 마땅한 일이며 주께 영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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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창세기 21:1-7
신약본문 디모데전서 2:15, 누가복음 1:5-25
구약말씀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복음서말씀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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