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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바로 왕 앞에 서서 내 백성을 보내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예상했던 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바로는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한다고 광야로 나갔다가 돌아올지 믿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는 내가 왜 여호와께 복종해야 하느냐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가 바로의 노예인 히브리 백성들에게 무슨 좋은 일을 해 주었기에 그들을 내 백성이라 부르는지 알 수 없었고, 여호와가 자기보다 더 힘이 센지 알 수 없었습니다. 바로는 자만심과 거짓 안전감으로 복종치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가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하며 기도했습니다. 바로도 듣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 때문에 일이 더 힘들어졌다고 모세를 미워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은 모세는 실망과 좌절에 싸였지만 하나님의 지도자답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마음을 쏟아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상기시키셨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만 알고 여호와의 이름은 알았지만 뜻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그 이름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그는 스스로 계신 만유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짐을 친히 느끼시고, 친히 그들을 대신하여 일하십니다. 낙심하고 어찌할 바 몰라 전전긍긍하는 지도자 모세를 위로하시고, 이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을 확신시켜 주십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위로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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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애굽기 7:1-6
신약본문 로마서 9:14-18; 누가복음 11:14-20
구약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복음서말씀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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