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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부르시고 파송하십니다. 예수님은 칠십인의 제자들을 마을들로 파송하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일꾼들을 보내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일꾼들은 누구며, 무슨 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까?

 

첫째, 일꾼들은 어린 양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하셨습니다. 양은 순수하고 약하며 주인에게 의존된 존재입니다. 그런 자가 이리 가운데 있으면 얼마나 위태롭겠습니까?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오직 주만 의지하는 일꾼입니다. 

 

둘째, 일꾼의 태도는 돈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전도하러 갈 때,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습니다. 물질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하면 안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셋째, 핍박 받을 때도 하나님의 종임을 잊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 반대를 대하고 거절 당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반대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도 주님은 함께 하십니다. 반대자의 행동은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시기만 하고 무관심하거나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당하는 일을 예수님이 당하십니다. 제자들이 환대 받으면 예수님이 환대 받으시고, 제자들이 버림 받으면 예수님이 버림 받으십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아시고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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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열왕기상 17:1-7
신약본문 사도행전 2:22-24 ; 누가복음 10:1-16
구약말씀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복음서말씀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복음서말씀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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