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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회막에서 말씀을 전할 때 70인의 장로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영에 머물러 있던 두 사람의 장로도 성령으로 예언을 하자, 여호수아가 말렸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이 모든 백성에게 성령 주시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왜 성령을 받아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있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과 함께 있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초대교회를 "사람마다 두려워" 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임재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령이 자유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자유의 영입니다. 죄에서 해방시키고, 죽음에서 일으키시며, 심판에서 놓임 받게 하십니다. 특별히 육신의 욕심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을 받고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 했습니다. 탐욕을 벗어버리고 사랑으로 하나 되었습니다.

 

셋째, 삶의 방식(Life Style)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배워도 속이 달라지지 않으면 삶이 새로워지지 못합니다. 자신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속사람을 새롭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초대교회는 온 백성이 칭송할 만한 기쁨과 순전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서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오늘날 사람들은 많이 가져도 만족이 없어 목말라 헤멥니다. 영혼의 갈증 때문입니다. 성령은 참된 만족을 주시고 넘치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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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민11:24-30
신약본문 행2:37-47; 요7:37-39
구약말씀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복음서말씀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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