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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일생에 기도하는 것들 중에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만은 꼭 들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졌으니 더 바랄 것이 없어 그런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아굴의 평생 소원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는 정도를 걷게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소서” 왜 이것이 그의 평생 소원이 되었을까요? 그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자신은 그를 다 알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중도를 걷게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너무나 소박한 기도 같지만 얼마나 지혜로운 기도인지 모릅니다. 거머리 같이 절제하지 못하는 욕망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함을 본받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열심히 살고 바르게 산다고 해서, 또는 종교적인 의무를 다했다고 해서 자신이 뭔가 된 것처럼 스스로 자만심에 빠지고 거만해지면, 그는 즉시 우둔한 자가 되어 패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자기 외아들을 우리 위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는 천하고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몸을 십자가에 희생하셨습니다. 그의 사랑을 믿지 않으면 여전히 두렵고 염려가 되지만, 아굴처럼 믿으면 용기가 납니다. 기도할수록 희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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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 30:7-9
신약본문 디모데전서 6:6-8; 누가복음 10:38-42
구약말씀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신약말씀 신약말씀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복음서말씀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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