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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년주일이자 스승의 주일입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없이는 진정한 배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신앙을 배울 때는 선생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사랑과 섬김, 말과 행동으로써 본이 되시며, 영원한 구원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잠언에 나오는 지혜는 누구를 예시하는 것일까요? 지혜에 관한 설명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는 아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되신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모든 만물들이 존재케 하시는 창조적 말씀으로서의 그리스도를 예시합니다.

 

지혜가 우리에게 요청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행사를 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광채가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 속에 보이고 있고, 그것들이 하나님의 지혜가 하실 수 있는 일들의 증거입니다. 옛 창조의 하나님은 새 창조로 우리 안에서 일하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결단해야 한다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선언 앞에서 결단하는 것은 생명과 죽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절대로 중립은 있을 수 없습니다. 죄로부터 돌아서고, 그리스도께로 향하는 진정한 삶의 변화를 위해 결단이 실재하면, 주님께 헌신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런 귀중한 진리를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들의 보람은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행사에 동참하고 그의 일을 이루어 드리는 제자들의 아름다운 삶에서도 찾아지지만, 교사들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상급에서 찾게 될 것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8:22-36
신약본문 사도행전 5:17-21; 마태복음 22:15-22
구약말씀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복음서말씀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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