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우리 모두는 이 한반도 땅에 다시는 전쟁과 같은 비극이 없고, 이제는 제발 평화가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립과 갈등이 아닌 통일과 번영의 날을 고대합니다. 그런데 평화는 어떻게 옵니까?  합리적인 통일 정책입니까? 지혜로운 대화입니까? 이스라엘도 평화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평화는 사람의 지혜나 힘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평화를 주려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샬롬의 나라입니다. 인간은 죄와 탐욕에 물들어서 싸우고 빼앗고 의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평화의 왕으로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로 평화를 세우셨습니다.

 

평화는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은 평화의 길을 모색하지만,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달라서 오히려 다툼과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과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이 평화의 길입니다.

 

평화는 늘 기울어지기 쉬운 힘의 균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의로우신 하나님의 판결로부터 옵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군비축소 조약을 맺습니다. 그러나 얼마지 않아 엄청난 돈을 들여 몰래 무기를 만듭니다. 하나님의 판결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평화를 이루십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할 때, 평화를 얻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배할 장소를 두고 서로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친히 성전이 되셔서 만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심으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2:1-4
신약본문 로마서 2:17-24; 요한복음 4:19-26
구약말씀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복음서말씀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75 18-9-30 그쟈 - 마명규목사 사랑은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아픔과 고통도 다시 살게 하는 능력을 머금고 있는 생명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사랑의 위대함 앞으로 우리를 부르... file 153 2018.09.30
274 16-06-26 용서와 화해 요셉의 신앙과 인품은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서 으뜸이 됩니다. 욥기나 잠언과 같은 지혜문학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의 표상이 요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셉... file 150 2016.06.26
273 18-8-19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 file 149 2018.08.19
272 18-6-10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 file 148 2018.06.10
271 17-07-30 듣는 마음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꿈에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참 귀한 시간입니다. ... file 148 2017.07.30
270 16-8-14 빛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와 해방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일본의 패전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 국민들은 숨겨 둔 태극기를 손에 손에 꺼내 들고 거리... file 147 2016.08.14
269 16-8-28 겸손한 성도의 기쁨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겸손하지 못하고 오만하고 거만하다면 그의 능력은 빛을 발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무도 그와 가까이 하려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file 147 2016.08.28
268 2022-3-6 너희 자손에게 숨기지 말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안동교회 창립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랑스러운 것은 단순히 역사와 전통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을 불러 주를 섬기... file 142 2022.03.06
267 16-10-09 객과 함께 즐거워하라 이스라엘 민족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토록 갈망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였고 땅도 먹을 양식도 가질 수 없는 신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 file 140 2016.10.09
266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 file 140 2018.07.08
265 2016-5-8 주 안의 가정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계명에서는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죽이도록 되어 있습니다.(출21:17) 왜 이토록 성경은 부모 공경을 강하... file 137 2016.05.08
264 17-02-26 그의 말을 들으라 오늘은 주님의 산상변모일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높은 산에 오르셨는데, 주님이 기도하시던 중, 갑자기 그의 형상이 변하여 눈부시게 빛이 났습니다. ... file 136 2017.02.26
263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file 136 2018.07.15
262 16-7-24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우리가 감사하되, 감사를 넘치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도 우리는 감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절에 헌금도 하고, 불평이 생길 때면 스스로 겸손히 ... file 132 2016.07.24
261 19-8-11 역사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 정우목사 오늘은 광복 제 74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모세의 소명 장면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간 노예... file 130 2019.08.11
260 18-04-29 내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모습처럼,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왜 주님 안... file 127 2018.04.29
259 16-12-25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인데, 사람들은 육신적 즐거움을 좇으며 크리스마스를... file 127 2016.12.25
258 17-11-26 지극히 작은 자로 계시는 만왕의 왕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로 함께 계십니다. 그러기에 작은 자를 돌보고 섬기는 우리의 섬김을 ... file 126 2017.11.26
257 17-08-06 예수 나의 전부, 내 모든 것 근심을 가진 사람이 주께로 나오면, 주님은 그 근심을 대신 져 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그런데 바울은 마음에 아직도 근심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무슨 근심이길... file 126 2017.08.06
256 18-9-23 에서와 야곱의 하나님 - 김경아 목사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file 123 2018.09.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