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일본의 패전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 국민들은 숨겨 둔 태극기를 손에 손에 꺼내 들고 거리로 나와 대한 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일제 식민지 백성에서 자유 대한민국 국민으로 바뀐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영적으로 신분이 바뀌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신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크게 깨닫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한 때는 어둠 속에 갇혀 지낼 때가 있었습니다. 베라가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0년간 다스릴 때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앗수르의 손에 넘기셨고, 앗수르는 와서 온 땅을 점령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 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빛의 자녀가 되었지만, 이처럼 과거의 어둠의 삶의 습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신앙을 가지고 믿음을 지키기가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쉽게 어둠에 빠지게 될까요? 어둠은 원래 우리가 처해 있었던 곳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제 식민 잔재를 버리지 못한 면이 많습니다. 이제 과감히 하나님의 빛 앞에 내려 놓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의 분단과 대립의 역사를 그치게 하시고, 화해와 통일로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열왕기하 15:27-31
신약본문 에베소서 5:8-14; 마태복음 4:12-17
구약말씀 27.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이년에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이십 년간 다스리며
2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9.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점령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
30. 웃시야의 아들 요담 제이십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1. 베가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복음서말씀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75 18-9-30 그쟈 - 마명규목사 사랑은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아픔과 고통도 다시 살게 하는 능력을 머금고 있는 생명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사랑의 위대함 앞으로 우리를 부르... file 153 2018.09.30
274 16-06-26 용서와 화해 요셉의 신앙과 인품은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서 으뜸이 됩니다. 욥기나 잠언과 같은 지혜문학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의 표상이 요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셉... file 150 2016.06.26
273 18-8-19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 file 149 2018.08.19
272 18-6-10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 file 148 2018.06.10
271 17-07-30 듣는 마음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꿈에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참 귀한 시간입니다. ... file 148 2017.07.30
» 16-8-14 빛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와 해방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일본의 패전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 국민들은 숨겨 둔 태극기를 손에 손에 꺼내 들고 거리... file 147 2016.08.14
269 16-8-28 겸손한 성도의 기쁨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많다 해도 겸손하지 못하고 오만하고 거만하다면 그의 능력은 빛을 발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무도 그와 가까이 하려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file 147 2016.08.28
268 2022-3-6 너희 자손에게 숨기지 말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안동교회 창립 11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랑스러운 것은 단순히 역사와 전통때문만은 아닙니다. 우리같이 부족한 사람들을 불러 주를 섬기... file 142 2022.03.06
267 16-10-09 객과 함께 즐거워하라 이스라엘 민족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토록 갈망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였고 땅도 먹을 양식도 가질 수 없는 신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 file 140 2016.10.09
266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 file 140 2018.07.08
265 2016-5-8 주 안의 가정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계명에서는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죽이도록 되어 있습니다.(출21:17) 왜 이토록 성경은 부모 공경을 강하... file 137 2016.05.08
264 17-02-26 그의 말을 들으라 오늘은 주님의 산상변모일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높은 산에 오르셨는데, 주님이 기도하시던 중, 갑자기 그의 형상이 변하여 눈부시게 빛이 났습니다. ... file 136 2017.02.26
263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file 136 2018.07.15
262 16-7-24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우리가 감사하되, 감사를 넘치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도 우리는 감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절에 헌금도 하고, 불평이 생길 때면 스스로 겸손히 ... file 132 2016.07.24
261 19-8-11 역사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 정우목사 오늘은 광복 제 74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모세의 소명 장면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간 노예... file 130 2019.08.11
260 18-04-29 내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모습처럼,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왜 주님 안... file 127 2018.04.29
259 16-12-25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인데, 사람들은 육신적 즐거움을 좇으며 크리스마스를... file 127 2016.12.25
258 17-11-26 지극히 작은 자로 계시는 만왕의 왕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가운데 지극히 작은 자로 함께 계십니다. 그러기에 작은 자를 돌보고 섬기는 우리의 섬김을 ... file 126 2017.11.26
257 17-08-06 예수 나의 전부, 내 모든 것 근심을 가진 사람이 주께로 나오면, 주님은 그 근심을 대신 져 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그런데 바울은 마음에 아직도 근심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무슨 근심이길... file 126 2017.08.06
256 18-9-23 에서와 야곱의 하나님 - 김경아 목사 예수님은 길 위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file 123 2018.09.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