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예수께 와서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샘물이십니다. 그는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목마른 여인에게 영생의 물을 주심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는 오늘도 만족 못할 것들을 찾아 헤메는 사람들에게 영생의 물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예수께서 초막절 끝날에 큰 소리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리하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세를 따라 광야로 나온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을 먹이신 것처럼, 생수이신 성령을 주실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심은 단순히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을 받음으로써 인격적으로 그가 내 삶에 개입하고 동참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 주시는 성령의 생수를 입으로 가져가 마시고 삼킬 때 생명의 풍성함을 누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 자신과 이웃을 살리게 됩니다. 생수의 강이 흐르는 곳마다 열 두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히고 만물이 소생하게 되는 계시록의 환상처럼, 성령의 샘물이 우리의 배에서 솟아나 수많은 생명들을 살리고 풍성케 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축복은 공짜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엄청난 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마치 모세가 반석을 쳐서 깨뜨려 물이 솟아난 것처럼, 예수님의 육체가 십자가에서 깨어지심으로 우리에게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민수기 11:24-30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2:3b-13, 5:6-11, 요한복음 7:37-39
구약말씀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복음서말씀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55 18-02-25 그가 노를 불처럼 쏟으시다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불처럼 노를 쏟으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 file 52 2018.02.25
254 18-03-04 안동교회 100배 즐기기 사람들이 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니까 싸웁니다. 심지어 부부도 싸울 때는 적으로 압니다. 또한 용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말 ... file 60 2018.03.04
253 18-03-11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미투운동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여성과 약자의 인권 유린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SNS로 인해 모두가 아는 세상이 되었으니, 권력을 오... file 67 2018.03.11
252 18-03-18 새 언약 인간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새 언약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만큼 중요합니까? 그것은... file 87 2018.03.18
251 18-03-25 겸손하신 왕 우리는 환경 때문에 기쁨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평화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한 행동과 말 때문에 얼마나 우리 마음의 평... file 68 2018.03.25
250 18-04-01 내게도 보이신 부활 하나님은 가장 미천한 죄인까지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시고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음은 어떤 인간도 넘을 수 없는 절대 절망의 사건입니다.... file 49 2018.04.01
249 18-04-08 복된 믿음의 사람들 예수께서는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보고 믿는 믿음보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을 더 복되다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file 81 2018.04.08
248 18-04-15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생명의 능력이 되시니 우리가 증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증인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주를 믿을 때에 주의 이름의 능력이 우리... file 68 2018.04.15
247 18-04-22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이유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로마서에서도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써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써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을 ... file 77 2018.04.22
246 18-04-29 내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모습처럼,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왜 주님 안... file 127 2018.04.29
245 18-06-24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는 예수님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족상잔의 뼈저린 상처는 아물어가고 있지만, 남북은 아직도 분단된 채 서로에게 대포를 향하고 있습니... file 103 2018.06.24
244 18-07-01 노염은 잠깐, 은총은 평생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와 질병과 죽음의 고난에서 건져 주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잠하... file 108 2018.07.01
243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 file 140 2018.07.08
242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file 136 2018.07.15
241 18-07-22 그리스도, 우리의 목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사랑 받는 양들입니다. 우리가 비록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겁을 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 file 76 2018.07.22
240 18-1-21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실 때,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file 105 2018.01.21
239 18-10-07 결혼을 주신 뜻 어떤 목사님이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설교 후 환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안경을 쓰고 꽃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여자분이 다가와서 다짜고짜 묻기를... file 118 2018.10.07
238 18-10-14 무엇을 감사할까 성도들의 감사는 마땅한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필... file 93 2018.10.14
237 18-10-21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대제사장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맡은 사람을 말하는데... file 84 2018.10.21
236 18-10-28 너희는 복이 있다 올해는 루터의 종교개혁 5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교회가 작년에 500주년을 보내면서 개혁하자는 말은 많았지만 말대로 실천되기 보다는 교회가 실망스런 모... file 75 2018.10.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