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했습니다. 조상들의 죄 때문에 자신들이 심판을 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조상들의 잘못을 후손들에게 물으실까요? 물론 하나님께서 부모의 죄악을 후손들 삼사대까지 갚으시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그들의 불평을 잠잠케 만드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상이 아무리 악하다해도 자신이 회개하고 돌이키면 멸망하지 않으며, 조상이 아무리 선하다 해도 자신이 악한 길로 행하면 멸망 받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모두 자신의 죄로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죄 지은 그들을 미워하여 심판하고 죽이시려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죄인들을 살리시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망시키기 원하셨다면 그냥 멸망시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철길 위에서 노는 아이를 보고 기차가 다가온다고 소리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냥 알게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빨리 피하여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회개하여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라 하시는 이유는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한 힘든 상황이 조상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듯이, 오늘날에는 개인의 문제를 사회 탓으로 돌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회개하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하나님은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어 주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에스겔 18:1-4, 25-32
신약본문 빌립보서 2:1-13 마태복음 21:23-32
구약말씀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 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복음서말씀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55 18-02-25 그가 노를 불처럼 쏟으시다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불처럼 노를 쏟으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 file 52 2018.02.25
254 18-03-04 안동교회 100배 즐기기 사람들이 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니까 싸웁니다. 심지어 부부도 싸울 때는 적으로 압니다. 또한 용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말 ... file 60 2018.03.04
253 18-03-11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미투운동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습니다. 여성과 약자의 인권 유린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SNS로 인해 모두가 아는 세상이 되었으니, 권력을 오... file 67 2018.03.11
252 18-03-18 새 언약 인간들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어 주셨습니다. 새 언약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만큼 중요합니까? 그것은... file 87 2018.03.18
251 18-03-25 겸손하신 왕 우리는 환경 때문에 기쁨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평화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한 행동과 말 때문에 얼마나 우리 마음의 평... file 68 2018.03.25
250 18-04-01 내게도 보이신 부활 하나님은 가장 미천한 죄인까지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시고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음은 어떤 인간도 넘을 수 없는 절대 절망의 사건입니다.... file 49 2018.04.01
249 18-04-08 복된 믿음의 사람들 예수께서는 도마에게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셨습니다. 보고 믿는 믿음보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을 더 복되다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file 81 2018.04.08
248 18-04-15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생명의 능력이 되시니 우리가 증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증인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주를 믿을 때에 주의 이름의 능력이 우리... file 68 2018.04.15
247 18-04-22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이유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로마서에서도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써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써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을 ... file 77 2018.04.22
246 18-04-29 내 안에 거하라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모습처럼,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하셨습니다. 왜 주님 안... file 127 2018.04.29
245 18-06-24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는 예수님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동족상잔의 뼈저린 상처는 아물어가고 있지만, 남북은 아직도 분단된 채 서로에게 대포를 향하고 있습니... file 103 2018.06.24
244 18-07-01 노염은 잠깐, 은총은 평생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와 질병과 죽음의 고난에서 건져 주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잠하... file 108 2018.07.01
243 18-07-08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당신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당신의 강한 점입니까, 약한 점입니까? 그러면 어떤 분은 되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한 점이 자... file 140 2018.07.08
242 18-07-15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산 사람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file 136 2018.07.15
241 18-07-22 그리스도, 우리의 목자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사랑 받는 양들입니다. 우리가 비록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겁을 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 file 76 2018.07.22
240 18-1-21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실 때,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file 105 2018.01.21
239 18-10-07 결혼을 주신 뜻 어떤 목사님이 새로 부임한 교회에서 설교 후 환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 안경을 쓰고 꽃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여자분이 다가와서 다짜고짜 묻기를... file 118 2018.10.07
238 18-10-14 무엇을 감사할까 성도들의 감사는 마땅한 것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필... file 93 2018.10.14
237 18-10-21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한 대제사장이십니다. 대제사장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직무를 맡은 사람을 말하는데... file 84 2018.10.21
236 18-10-28 너희는 복이 있다 올해는 루터의 종교개혁 5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교회가 작년에 500주년을 보내면서 개혁하자는 말은 많았지만 말대로 실천되기 보다는 교회가 실망스런 모... file 75 2018.10.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