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개인의 삶이나 국가의 정세나, 희망이 살아날 때가 있고 희망이 꺼져갈 때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 삶에 언제부터인가 왠지 모르게 빛이 어두워지고 생기가 죽고 희망이 꺼져가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로몬 때에 부강했던 이스라엘이 분열되고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희망이 언제부터 사라졌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르호보암이 여호와를 버릴 때부터 희망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했기에 교만과 자만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희망이 사라지는 것이 정말 불행일까요? 르호보암이 하나님을 버린 일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하나님도 그를 버려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침공하게 하심이었습니다. 이 일이 르호보암과 백성들에게 큰 고통이 되었기에,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셋째로, 새 희망은 어디서 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치게 하시는 중에도 보이신 긍휼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도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조금 구원하심은, 그들이 범죄의 결과를 맛보게 하심으로써 죄를 멀리 하게 하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이 되십니다. 세상의 희망이 꺼져갈 때,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생명이 꺼져가신 주님께서 부활 생명이 되심을 믿으면 희망이 회복됩니다. 신앙을 위해 생업을 버리고 모인 유다를 “이스라엘”이라 부르시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라 부르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역대하 12:1-16
신약본문 로마서 12:3-13; 마태복음 11:28-30
구약말씀 1.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 그에게 병거가 천이백 대요 마병이 육만 명이며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5. 그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7.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8.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9.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지라
10.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맡기매
11.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경호실로 도로 가져갔더라
12.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13.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세력을 굳게 하여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의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여인이더라
14. 르호보암이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아니함이었더라
15. 르호보암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보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6.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복음서말씀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55 2020-5-24 “다시 세우는 교회” 시리즈 6 : "교회의 목적과 사명" - 황영태목사 코로나로 교회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 모이기 어려워졌을 뿐 아니라, 한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한 교인들이 이제는 나오지 않는 것에 편하... file 44 2020.05.24
254 19-10-27 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 흔히 오늘날의 교회를 구약의 성전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옳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둘이 다른 것은, 구약의 성전은 건물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여겨진 반면... file 45 2019.10.27
253 19-12-29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의 찬양 - 황영태목사 오늘은 2019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행복했던 일도, 불행했던 일도 있었지만, 우리 성도들은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께 ... file 45 2019.12.29
252 19-04-21 부활의 증인 부활은 정말 믿을 수 있는 일입니까? 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군병들도 믿을 수 없었기에 두려워하며 떨었고 죽은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여자들에... file 46 2019.04.21
251 19-04-28 사랑의 춤 오늘 본문은 아가서의 말씀입니다. 아가는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하나님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경이 될 때 논란이 있었지만, 성은 하... file 47 2019.04.28
250 19-06-16 온전한 예수 - 황영태목사 히브리서에 나타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은 어떠하십니까?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 피로 단... file 47 2019.06.16
249 17-06-25 의 권세에게는 항상 복종해야 할까? 오늘은 6.25가 발발한지 6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남북 분단과 민족 대립의 불행 속에서 이 싸움과 다툼이 끝나고 평화와 화해가 ... file 48 2017.06.25
248 2020-3-1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 황영태목사 야곱은 세겜에 정착하여 편안히 살려 했지만, 딸 디나가 추장 세겜에게 더럽혀집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사람들을 속여 죽임으로써 보복하지만, 이로 인해 주... file 48 2020.03.01
247 2020-8-30 위기를 극복하는 히스기야의 신앙 - 황영태목사 신앙과 이성은 상반된 것일까요? 신앙을 가지려면 따지고 생각하는 이성을 버려야 합니까? 또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신앙은 거부할 수 밖에 없습니까? 소위 신령... file 48 2020.08.30
246 2021-12-25 화해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file 48 2021.12.30
245 18-04-01 내게도 보이신 부활 하나님은 가장 미천한 죄인까지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시고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음은 어떤 인간도 넘을 수 없는 절대 절망의 사건입니다.... file 49 2018.04.01
244 19-6-23 온전한 마음 - 황영태목사 히브리서는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그의 도우심과 구원을 받도록 하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 file 49 2019.06.23
243 17-01-22 하나가 됩시다 교회가 하나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가 되기보다는 ... file 50 2017.01.22
242 19-3-3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예수님은 지혜롭고 능하신 보호자이십니다. 때로 우리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믿는다는 이유로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받는다 해도, 예수님은 우리의 지혜가 되십... file 50 2019.03.31
241 19-6-30 온전한행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히브리서의 결말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속죄 제사로 정결함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file 50 2019.06.30
240 2021-11-7 제사장의 임직식 - 황영태목사 우리가 지금 완전치 못하고 흠이 많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행실은 아직 온전치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 file 50 2021.11.07
239 18-12-09 기다리는 마음2-회개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로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세례는 오늘 우리가 받는 세례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 file 51 2018.12.09
238 18-01-28 대언자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의 뜻을 알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실제로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들리는지, 아니면 스스로 자기 속의... file 51 2018.01.28
237 2021-6-27 아굴의 기도 - 황영태목사 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하십니까? 일생에 기도하는 것들 중에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만은 꼭 들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무엇입니까? “나는 모든 ... file 51 2021.06.27
236 17-04-09 수난자의 옹호자 예수께서는 죄없이 고난 받으시고 조롱 받으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고난 받기를 거절치 않으셨습니다. 그는 ... file 52 2017.04.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