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붐비는 지하철에서 실수로 남의 발을 밟았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 사람은 큰 소리로 호통을 쳤습니다. 잘못은 내가 했기에 뭐라 할 수는 없었지만, 너무 과한 반응을 받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과한 정죄를 받을 때 지켜줄 자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발적 살인자가 도망하여 살 수 있는 도피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각 지파에게 나눠 주시고, 6개의 도피성을 곳곳에 두라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목적이 하나님의 정의가 행해지는 나라를 세우는 것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피의 보복자를 피해 도피성에 다다른 사람은 성문에서 자초지종을 말한 후에 허락을 받고 성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죽임 당함을 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십니다. 그에게 피하면 삽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생명을 얻고 어떤 정죄도 면합니다.

 

도피성에 피한 자는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어야 그 성에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죽음은 대속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지시고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할 때에도 비난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족해도 도피성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면 정죄 받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바울은 고난을 받아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종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여호수아 20:1-6
신약본문 디모데후서 1:1-14, 누가복음 17:5-10
구약말씀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들을 너희를 위해 정하여
3. 부지중에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를 위해 피의 보복자를 피할 곳이니라
4. 이 성읍들 중의 하나에 도피하는 자는 그 성읍에 들어가는 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건을 말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성읍에 받아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주하게 하고
5. 피의 보복자가 그의 뒤를 따라온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내주지 말지니 이는 본래 미워함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였음이라
6. 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는 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자기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하라 하시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복음서말씀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35 2020-10-04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 황영태목사 근심은 모두 나쁜 것일까요? 우리는 “근심은 뼈를 마르게”(잠17:22)할 정도로 해로운 것인 줄 알고 근심을 피하려고 합니다. 흔히 세상 일로 말미암... file 31 2020.10.04
234 2020-1-26 쪼갠 고기와 횃불 - 황영태목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새해에도 안동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 file 25 2020.01.26
233 2020-1-19 말씀을 따라가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구원 얻은 것은 구원 얻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럴만한 완전한 삶을 살지 못했지만, ... file 28 2020.01.22
232 2020-0209 순조롭게 만나게 하소서 - 황영태목사 요즘 젊은이들이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구 절벽 시대에 더욱 절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비롯한 여러 원인들... file 32 2020.02.09
231 2020-0202 여호와 이레 - 황영태목사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바칩니다. 이 사건은 그동안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에서 계속되어 오던 약속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들이 절정에 달하는 부... file 44 2020.02.02
230 2020-02-23 얍복 나루의 씨름 야곱이 브니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 특별한 사건은 그의 일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 ‘야곱’이 ‘이스라엘&rsq... file 55 2020.02.23
229 2020-02-16 야곱의 서원 - 황영태목사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날마다 만나고 함께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은 뵌 적이 없지만,... file 35 2020.02.16
228 2020-01-12 하나님의 기억 - 황영태목사 저는 기억력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어버리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특별히 자기 백성들을 기억... file 63 2020.01.12
227 202-9-27 위로의 하나님 - 황영태목사 지금 우리에겐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린 아이가 열이나고 아파서 견딜 수 없이 괴로울 때, 따스한 품에 안아 주며 기도해 주는 엄마의 손이 위로가 되는 것처럼, ... file 40 2020.09.27
226 2019-1-6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2019년 새해의 첫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들과 안동에 속한 모든 가족들에게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급변하... file 61 2019.01.06
225 2019-1-13 평화를 비는 기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우리 모두는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 봄의 계절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과 싸움이 ... file 72 2019.01.13
224 2018-8-26 떠나는 자와 곁에 머무는 자 우리는 복음전파를 사명으로 알아 열심히 전하지만, 때로 우리를 반대하고 공격하고 떠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충격을 받고 우리가 잘... file 84 2018.08.29
223 2016-6-5 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절망에서 일으키시고 죽음에서 살리시는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런 분이심을 알기는 하지만, 정말로 내가 그 하나님을 경험... file 204 2016.06.05
222 2016-5-8 주 안의 가정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계명에서는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죽이도록 되어 있습니다.(출21:17) 왜 이토록 성경은 부모 공경을 강하... file 137 2016.05.08
221 2016-5-29 믿음은 실제라고 믿는 것입니다 한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병든 사랑하는 종이 있었는데,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의 장로들을 보내어 오셔서 종을 고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 file 2964 2016.05.29
220 2016-5-22 사랑의 교제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 사랑의 교제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삼위일체의 교제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희생적 사랑, ... file 222 2016.05.22
219 2016-5-15 강림하시는 하나님 교회는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 후에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 file 112 2016.05.15
218 2016-5-1 주께서 택하신 아이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어린이들을 모태로부터 택하시고 구별하심은 그들에게 사명을 주시어서 주를 위해 일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삼손의 탄생은 남달랐습... file 210 2016.05.01
217 2016-4-3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예배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만나는 세상 사람들 중에, ... file 300 2016.04.03
216 2016-4-24 새 계명 예수님은 제자 중의 한 사람에게 배반을 당하셔서 고난 받고 죽으시게 됩니다. 가롯유다가 그 사람이었는데, 그는 3년동안 예수님께 배우며 따랐지만, 성경은 그... file 153 2016.04.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