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자기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려 하심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성막의 나머지 기구들에 대한 말씀들을 들으려고 합니다. 성막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무엇을 행하십니까?


첫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분향단은 조각목을 만들어 금으로 입히고, 지성소 앞에 두었습니다. 네 귀퉁이에는 금으로 뿔을 만들고 매일 아침과 저녁에 제사장이 등불을 켤 때에 향을 태웠습니다. 향은 기도를 뜻합니다. 요한이 본 하늘의 장로들도 향대접을 가졌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정결하기를 원하십니다. 제사장들은 성막에 들어가기 전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어야 했습니다. 물두멍은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있었는데, 그들이 씻지 않고 성막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물두멍은 받고 순종하는 자를 깨끗케 하시는 말씀을 상징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복을 감사하고 누리기 원하십니다. 시96:6절에서 시인은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튼튼한 나무로 뼈대를 삼고, 그 위에 아름다운 휘장을 드리웠습니다. 금색, 청색, 자색, 홍색, 흰색들이 성막에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 백성들은 더러운 죄를 씻고 용서함을 받아 깨끗하고 거룩해져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는 우리를 위하여 단번에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리심으로, 우리를 정결한 자로서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30:1-10
신약본문 계8:3-4; 눅1:8-10
구약말씀 1.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복음서말씀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35 17-6-11 하나님이 쉬셔야 했던 이유 삼위일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쉬셨을까요? 7일동안 쉬지 않고 일하셨기 때문에 피곤하셨기 때문일까요? 혹은 다른 하실 ... file 52 2017.06.11
234 17-08-27 은혜의 구조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구조를 따르지 말고 은혜의 구조를 따라 살아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사는 세상의 구조... file 52 2017.08.27
233 18-02-25 그가 노를 불처럼 쏟으시다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불처럼 노를 쏟으시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죄가 많아... file 52 2018.02.25
232 19-9-29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황영태목사 만약 우리가 눈깜짝할 사이에 나이 70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녀들은 독립했고 배우자는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겠습니까? 나이... file 52 2019.09.28
231 2020-9-13 형통한 사람, 요셉 - 황영태목사 우리는 범사가 형통하기를 바라고, 형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형통이 무엇일까요?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성공하는 것이 형통일까요... file 52 2020.09.13
230 2021-12-19 구원의 성탄절 - 황영태목사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와 자신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흔히 구원이라 하면 죄로부터, 지옥으로부터 건짐 받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그것만 있는 것... file 52 2021.12.19
229 2022-1-9 광야 학교 - 황영태목사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앞에는 광야가 있었습니다. 광야는 먹을 것도 없는 척박한 곳이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으로 걷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을 배우고 익... file 52 2022.01.09
228 19-03-10 참회의 기도 느헤미야가 이끄는 포로 귀환자들이 많은 방해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였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할 때, 백성들은 그 말씀... file 53 2019.03.10
» 2022-2-20 <구원여정11 -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2> 황영태목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자기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려 하심이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 file 53 2022.02.20
226 19-5-26 다윗의 순종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손해를 보게 될 것 같고, 일을 그르치게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file 54 2019.05.26
225 18-02-11 세대를 이어주시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는 영광가운데 계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의 영광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리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사람... file 55 2018.02.11
224 19-7-14 역사의 주인과 도구 - 최갑도목사 교회의 역사는 세속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느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역사의식이 필요합니다. 즉 ... file 55 2019.07.14
223 2020-02-23 얍복 나루의 씨름 야곱이 브니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 특별한 사건은 그의 일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 &lsquo;야곱&rsquo;이 &lsquo;이스라엘&rsq... file 55 2020.02.23
222 19-1-20 나를 따라 오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만민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하실 때,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실 때에, 제자들에게... file 56 2019.01.20
221 17-04-30 증인 공동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모인 증인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이념과 사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닙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의 모임도... file 56 2017.04.30
220 17-6-18 웃을까 믿을까 하나님의 약속을 들을 때 믿지 못하여 웃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됩시다. 사라는 90세에 아들을 낳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들을 때, 믿지 못하고 피식... file 56 2017.06.18
219 17-03-12 그림의 떡, 내가 먹은 떡 예수께서 &ldquo;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rdquo;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길 것입니다. &lsquo;이 말은 기독교의 ... file 58 2017.03.12
218 19-3-17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자 우리가 비록 세상에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았지만, 그들을 본받거나 닮지 않... file 59 2019.03.17
217 19-12-1 죽임 당하신 어린 양 - 황영태목사 요한계시록은 장차 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여러가지 낙심 되는 일들을 겪는다 해도,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분명히 알게 된다면 희망... file 59 2019.12.01
216 18-03-04 안동교회 100배 즐기기 사람들이 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니까 싸웁니다. 심지어 부부도 싸울 때는 적으로 압니다. 또한 용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말 ... file 60 2018.03.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