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 사랑의 교제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삼위일체의 교제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희생적 사랑,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이 지고한 사랑의 극치가 삼위일체의 사랑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를 존중하시고 서로를 통해 일하시고 영광을 돌리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사랑의 교제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들어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로 초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는 기쁨으로 우리를 환영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그 초대를 수락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십자가의 승리와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고난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죄와 악을 지시고 고난 받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교제 안으로 초대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만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우리도 그와 연합하여 죽었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부활과 함께 거듭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고난은 아픔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승리와 영광을 주시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고난은 불행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인내와 연단을 주며 영원한 승리와 영광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원한 사랑의 교제 속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 8:1-4, 22-31
신약본문 로마서 5:1-5; 요한복음 16:12-15
구약말씀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 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복음서말씀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235 18-11-04 신앙교육, 생존을 위한 몸부림 신명기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설교한 내용입니다. 거듭신(申) 신명기는 두번째 주신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 file 78 2018.11.04
234 18-11-11 죽은 후의 심판과 영원을 위한 보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드려서 단번에 영원한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죽어 심판 받을 때에 죄를 용서 받고... file 85 2018.11.11
233 18-11-18 고집대로, 말씀대로 오늘 본문은 새벽기도 때 하고 있는 큐티 본문으로 정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할 때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본문은 유다의 마지막 왕인... file 75 2018.11.18
232 18-11-25 모압 심판 선언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 드십니다. 유다의 멸망과 애굽의 멸망을 선언한 예레미야는 이제 모압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 file 70 2018.11.25
231 18-12-02 기다리는 마음1-소원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다시 오십니다.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 file 79 2018.12.02
230 18-12-09 기다리는 마음2-회개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로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세례는 오늘 우리가 받는 세례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 file 51 2018.12.09
229 18-12-16 기다리는 마음3 – 조건 없는 사랑 하나님은 주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조건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file 78 2018.12.16
228 18-12-23 기다리는 마음4 - 거룩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대림절 넷째 주일에 우리가 준비할 마음은 거룩함입니다. 거룩하신 아기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 강림하신 것처럼, 성도 여러분의 마음... file 35 2018.12.23
227 18-12-25 구주께서 나신 자리 file 39 2018.12.25
226 18-12-30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민족, 교회와 개인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는 몸이요, 그리스... file 85 2018.12.30
225 18-5-13 주님을 섬기듯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님은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시고, 지키는 자는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왜 부모를 공경함이 복이 될까... file 85 2018.05.13
224 18-5-20 너희가 살아나리라 오늘날 한국교회는 선교의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물신숭배 사상이 교회를 물들이고, 지도자들의 도덕적 불감증과, 영적 능력의 상실, 성도들의 식어지는 기도와... file 100 2018.05.20
223 18-5-27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 오늘은 삼위일체주일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각 다른 분이시지만, 온전히 하나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신적인 신비로운 연합은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져 ... file 81 2018.05.27
222 18-5-6 나는 누구의 것일까? 초등학교 3학년 다솜이는 나는 누구의 것일까 생각했습니다. 아빠가 직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어다 주셨으니 나는 아빠의 것일까? 엄마가 나를 낳아 주셨으니 나... file 110 2018.05.06
221 18-6-10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들 대신 죽게 하심으로 죄를 씻... file 148 2018.06.10
220 18-6-17 예수를 위해 삽시다 사도바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든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을 입고 주와 따로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 육신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 file 106 2018.06.17
219 18-6-3 왜 주일을 지켜야 합니까 믿는 사람들은 주일을 지켜서 거룩하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소외된 자와 이웃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일을 ... file 198 2018.06.03
218 18-7-29 사도의 기도 바울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는 하늘과 땅의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름을 주셨다는 말은 그들... file 73 2018.07.29
217 18-8-12 낙심한 민족을 위한 해독제 오늘 본문은 전 세계가 함께 듣는 말씀이기에, 광복기념주일을 맞이한 우리에게도 주시는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낙심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 file 66 2018.08.12
216 18-8-19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는 신앙을 지키고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려고 애를 쓰다가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또다시 낙심하고 의심하고 힘들어합니다.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 file 149 2018.08.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