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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은 그 사랑의 교제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삼위일체의 교제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희생적 사랑,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이 지고한 사랑의 극치가 삼위일체의 사랑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서로를 존중하시고 서로를 통해 일하시고 영광을 돌리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사랑의 교제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들어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로 초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는 기쁨으로 우리를 환영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그 초대를 수락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십자가의 승리와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고난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죄인인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죄와 악을 지시고 고난 받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교제 안으로 초대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만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우리도 그와 연합하여 죽었습니다. 그리하여 그의 부활과 함께 거듭난 생명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고난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고난은 아픔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승리와 영광을 주시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고난은 불행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인내와 연단을 주며 영원한 승리와 영광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원한 사랑의 교제 속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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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 8:1-4, 22-31
신약본문 로마서 5:1-5; 요한복음 16:12-15
구약말씀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 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복음서말씀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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