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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갈릴리 호수를 건너 거라사 지방에 도착하셨을 때, 귀신들린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수많은 귀신이 한꺼번에 들어가 아주 험악한 처지에 놓이게 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제어하려고 쇠고랑을 채웠지만 그는 그것을 끊고 광야로 나가 살았습니다

 

그는 옷도 입지 않은 채 소리를 지르고 자기 몸을 해하는 무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그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시고 귀신들이 그에게서 나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서 나와 돼지 떼에게 들어가라 명하시니 귀신들은 돼지들에게 들어가 그들을 죽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보니 귀신들렸던 사람은 정신이 온전하여져서 옷을 입고 예수님 앞에 앉았고, 많은 돼지들은 귀신으로 인해 모두 물에 빠져 몰살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하며 예수님이 그 마을을 떠나시기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귀신들렸던 사람은 반대로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청했습니다. 그는 자기 생명을 건져 주신 예수님이 고마웠고, 그와 함께 지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면서, 그에게 일어난 일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하나님의 하신 일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주시려고 찾아오신 예수님을 이처럼 다르게 맞이했듯이, 오늘날에도 사람들마다 예수님께 대한 태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경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더 멀리하려 합니까, 아니면 역경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려 합니까? 은혜로 나아가는 자는 사랑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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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5:1-9
신약본문 갈라디아서 3:23-29; 누가복음 8:26-39
구약말씀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복이 있느니라 하나 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와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 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복음서말씀
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34. 치던 자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마을에 알리니
35. 사람들이 그 이루어진 일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36. 귀신 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본 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매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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