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러 나아갈 때 우리는 정성껏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깨끗한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주님께 우리를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좋은 행실도 잘 준비하고 나아간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가 되기 쉬울까요?

 

준비한 나 자신에 대해 자랑하는 마음이 생기기 쉽습니다. 내가 얼마나 정결한 삶을 살려고 애를 썼습니까? 그러니 정결한 삶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높아진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필요하지만 내 의도 필요하다는 반은혜적 신앙입니다. 또한 남들에 대한 비판입니다.

 

예수님의 비유 속에 나오는 바리새인이 의롭다하심을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의를 행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의 삶은 정결했습니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는 철저한 금식과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의롭다하심을 받지 못했습니까? 세리의 기도가 답입니다.

 

세리는 왜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까? 그는 자랑할 자기 의가 없었기 때문에 빈손 들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이 죄인인 줄은 자타가 인정했기 때문에 회개하면서 나왔습니다. 멀리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세리는 자기 의가 없이 빈손으로 나왔기 때문에 의롭다하심을 얻었고, 바리새인은 뭔가 손에 들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았고, 의롭다하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세리처럼 빈손들고 나아와 십자가를 붙들어서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요엘 2:23-32
신약본문 디모데후서 4:6-8,16-18; 누가복음 18:9-14
구약말씀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 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 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복음서말씀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 19-7-14 역사의 주인과 도구 - 최갑도목사

    교회의 역사는 세속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어느 하나,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역사의식이 필요합니다. 즉 역사를 바라보는 자세가 오늘 나의 삶의 태도를 결정하고 결국 그것이 우리의 미래의 역사를 이...
    Date2019.07.14 Views55
    Read More
  2. 19-7-7 바울의 영광과 기쁨 - 황영태목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칭찬하기를, 너희는 예수께서 다시 세상에 오시는 날에 주님 앞에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도데체 그 성도들은...
    Date2019.07.07 Views44
    Read More
  3. 19-6-30 온전한행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히브리서의 결말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속죄 제사로 정결함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언제나 교리가 먼저 나오고, 생활이 나중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자가 되었...
    Date2019.06.30 Views50
    Read More
  4. 19-6-23 온전한 마음 - 황영태목사

    히브리서는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그의 도우심과 구원을 받도록 하시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닙니다.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
    Date2019.06.23 Views49
    Read More
  5. 19-06-16 온전한 예수 - 황영태목사

    히브리서에 나타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은 어떠하십니까?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리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서 ...
    Date2019.06.16 Views47
    Read More
  6. 19-06-09 그리스도의 표적 - 변창배목사

    Date2019.06.09 Views78
    Read More
  7. 19-06-02 다윗의 유산

    여러분은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유산을 받으셨습니까? 자녀들과 후세들에게는 어떤 유산을 물려 주고 싶으십니까? 오늘날 부모로부터 대기업을 물려받은 자손들 중에 그 재산을 가지고 서로 다투고 싸우는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봅니다. 다윗은 후손들에게 어...
    Date2019.06.02 Views64
    Read More
  8. 19-5-26 다윗의 순종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함을 알면서도 실천은 어려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손해를 보게 될 것 같고, 일을 그르치게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순종할 때 얻어지는 좋은 것들을 알게 된다면 순종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순종...
    Date2019.05.26 Views53
    Read More
  9. 19-5-19 선히 여기시는 대로

    우리 삶에 어려운 문제들이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불치의 병이 발견 되었다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든지,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든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커서 엄두가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두려워하고, 무기력해지고, 도망치고 싶...
    Date2019.05.19 Views94
    Read More
  10. 19-5-12 산 위에서 배 만들기, 영적 권위 / 안홍택목사

    Date2019.05.12 Views70
    Read More
  11. 19-5-5 큰 용사들

    다윗을 도운 잇사갈의 자손들과 베냐민, 에브라임과 아셀지파의 자손들이 큰 용사들이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정복 전쟁 때 용맹하게 싸워 업적을 남긴 이들입니다. 포로에서 귀환한 공동체가 비록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어도 위대한 전통을 이어 받은 하나님...
    Date2019.05.08 Views44
    Read More
  12. 19-04-28 사랑의 춤

    오늘 본문은 아가서의 말씀입니다. 아가는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하나님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경이 될 때 논란이 있었지만, 성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요,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이기에 정경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Date2019.04.28 Views47
    Read More
  13. 19-04-21 부활의 증인

    부활은 정말 믿을 수 있는 일입니까? 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군병들도 믿을 수 없었기에 두려워하며 떨었고 죽은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여자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 그가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하고 증...
    Date2019.04.21 Views46
    Read More
  14. 19-04-14 하나님의 은혜 - 강윤구목사

    Date2019.04.14 Views81
    Read More
  15. 19-04-07 환란의 날

    종말이 온다는 이야기는 듣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죽음이나 심판 같은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사람 사이의 예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종말과 그 때에 될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종말...
    Date2019.04.07 Views76
    Read More
  16. 19-3-3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예수님은 지혜롭고 능하신 보호자이십니다. 때로 우리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믿는다는 이유로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받는다 해도, 예수님은 우리의 지혜가 되십니다. 우리를 곁에서 보호해 주시고, 모든 고난을 감당할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책잡는...
    Date2019.03.31 Views50
    Read More
  17. 19-3-24 천국의 계산법

    이 세상에는 많이 일했는데도 일한 만큼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때로 따지기도 하고, 소송도 해보지만 힘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국에도 억울한 사람이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천국을 설명하신 포도원의 비유에는 억울해 ...
    Date2019.03.24 Views64
    Read More
  18. 19-3-17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자

    우리가 비록 세상에 살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교회 성도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았지만, 그들을 본받거나 닮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늘로부터 오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사도를 본받으며, 주 안에 ...
    Date2019.03.17 Views59
    Read More
  19. 19-03-10 참회의 기도

    느헤미야가 이끄는 포로 귀환자들이 많은 방해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였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할 때, 백성들은 그 말씀을 듣고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자신들과 조상들의 죄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Date2019.03.10 Views52
    Read More
  20. 19-03-03 안동교회 창립과 3.1운동 - 유경재원로목사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가 어떤 사람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미련한 것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습니다. 100년 전에 일어난 3.1운동이 어떤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무모한 일로 생각되었고, 당시 선교사들은 정치적 중...
    Date2019.03.03 Views1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