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2015.09.13 09:58

말의 지혜

조회 수 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우리는 언제나 말을 하고 살기 때문에 말의 힘과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만약 우리가 말의 진정한 능력을 알게 된다면 그 능력 있는 말을 사용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값지고 빛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말로써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1.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1-2절) 이 말씀은 교회학교 교사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함부로 남들 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교사는 직분을 행하기 위해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 직분을 떠나서도 동료를 가르치려 한다면 많이 선생 되는 것입니다.

2.작은 것이 큰 것을 좌우 한다. (3-6절) 말의 입에 채운 재갈은 비록 작지만 크고 힘센 말을 제어합니다. 배의 밑에 붙어 있는 키는비록 작지만 큰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합니다. 이처럼 사람의 혀는 비록 작지만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우리의 혀를 지켜 선하고 거룩한 말을 하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는 우리의 지혜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로부터 난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 인생의 주도권을 맡기면, 그가 입술까지도 주관하셔서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이는 종이 되게 하십니다.

3.길들일 수 없는 혀 (7-12절) 혀는 쉬지 않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입니다. 그런데 혀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여러 종류의 새나 벌레, 바다의 생물들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어도, 사람의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의 혀를 지켜 선하고 거룩한 말을 하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십니다. 그는 우리의 지혜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로 부터 난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 인생의 주도권을 맡기면, 그가 우리 입술까지도 주관하 셔서 하나님의 선한도구 로 쓰이는 종이 되게 하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잠언 1:20-33
신약본문 야고보서 3:1-12
구약말씀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신약말씀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 19-2-24 하늘의 양식

    요셉은 먹여 살리는 자였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가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침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기근으로 굶어 죽을 처지에 빠진 가족들을 먹여 살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형들을 용서했고, 그 ...
    Date2019.02.24 Views74
    Read More
  2. 19-2-17 곡식과 가라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잘 압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복음을 전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하는 우리들까지 미워하고 거절합니다. 하나님은 왜 그들을 ...
    Date2019.02.17 Views80
    Read More
  3. 19-2-10 쉼을 주는 새 멍에

    예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말씀하신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세상에서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질 때, 믿는 자를 위로하시고 붙들어 일으켜 주시는 주님 ...
    Date2019.02.10 Views78
    Read More
  4. 19-2-3 사랑은

    사랑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베풀어 주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참 사랑은 주는 것인데, 받는 것이 사랑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합니다. 그 행복은 받는 사랑에 비할 ...
    Date2019.02.03 Views77
    Read More
  5. 19-1-27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이며 용서받은 사람들이며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하셨습니다. 사랑과 대접을 받은 사람만 대...
    Date2019.01.27 Views92
    Read More
  6. 19-1-20 나를 따라 오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만민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하실 때,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실 때에, 제자들에게 그를 대신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을 분부하셨습니다. 제자는 예수님의 사랑...
    Date2019.01.20 Views55
    Read More
  7. 2019-1-13 평화를 비는 기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우리 모두는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 봄의 계절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과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가까운 우리의 이웃들 사이와 가정에도 불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 ...
    Date2019.01.13 Views72
    Read More
  8. 2019-1-6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2019년 새해의 첫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들과 안동에 속한 모든 가족들에게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과 세계 정세 속에서 올해도 우리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
    Date2019.01.06 Views61
    Read More
  9. 19-01-01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Date2019.01.01 Views63
    Read More
  10. 18-12-30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민족, 교회와 개인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는 몸이요, 그리스도는 머리가 되십니다. 성도들은 몸의 각 지체들로서 세상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대...
    Date2018.12.30 Views85
    Read More
  11. 18-12-25 구주께서 나신 자리

    Date2018.12.25 Views39
    Read More
  12. 18-12-23 기다리는 마음4 - 거룩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대림절 넷째 주일에 우리가 준비할 마음은 거룩함입니다. 거룩하신 아기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 강림하신 것처럼, 성도 여러분의 마음에도 아기 예수께서 강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와 함께 거룩함을 선물...
    Date2018.12.23 Views35
    Read More
  13. 18-12-16 기다리는 마음3 – 조건 없는 사랑

    하나님은 주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조건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습3:1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뭔가 싼 값에 살 수 있을 것 같은 광고...
    Date2018.12.16 Views78
    Read More
  14. 18-12-09 기다리는 마음2-회개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로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세례는 오늘 우리가 받는 세례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 주십니다. (눅3:16) 세례가 의미하는 것은 죄를 회개함과, 변화된 ...
    Date2018.12.09 Views51
    Read More
  15. 18-12-02 기다리는 마음1-소원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다시 오십니다.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재림을 간절히 소원하여 &ldquo...
    Date2018.12.02 Views79
    Read More
  16. 18-11-25 모압 심판 선언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 드십니다. 유다의 멸망과 애굽의 멸망을 선언한 예레미야는 이제 모압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화려한 도시들을 자랑하며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
    Date2018.11.25 Views70
    Read More
  17. 18-11-18 고집대로, 말씀대로

    오늘 본문은 새벽기도 때 하고 있는 큐티 본문으로 정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할 때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본문은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가 바벨론에 끌려간 후, 남은 백성들이 예레미야에게 자신들이 어찌해야 할지를 하나님...
    Date2018.11.18 Views75
    Read More
  18. 18-11-11 죽은 후의 심판과 영원을 위한 보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드려서 단번에 영원한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죽어 심판 받을 때에 죄를 용서 받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사실이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첫째, 값...
    Date2018.11.11 Views85
    Read More
  19. 18-11-04 신앙교육, 생존을 위한 몸부림

    신명기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설교한 내용입니다. 거듭신(申) 신명기는 두번째 주신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으로서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인데, “그리하면”, 즉 명령을 행하면 복을 받...
    Date2018.11.04 Views78
    Read More
  20. 18-10-28 너희는 복이 있다

    올해는 루터의 종교개혁 5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교회가 작년에 500주년을 보내면서 개혁하자는 말은 많았지만 말대로 실천되기 보다는 교회가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것이 더욱 많아 민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교회갱신주일을 주시고 말씀...
    Date2018.10.28 Views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