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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명이라 하면 목사나 전도사로 부르심을 받는 것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하

나님이 보내신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어머니의 태에서 지어지기 전에 아셨고,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별하셨고,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부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를 거절하며, 자신은 어린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 가지를 권고하셨습니다. 먼저는 너는 아이라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에 준비되지 못한 것을 아는 것과, 나의 부족함 때

문에 하나님이 어떤 일도 하실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또한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여러 나라들과 왕국들의 흥망성쇠가 선포

되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예레미야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의 권고하심을 듣고 약속을 믿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겸손으로 잘못 알았던 자신의 판단에서

벗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응답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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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예레미야 1:4-10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3:1-13 누가복음 4:21-30
구약말씀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신약말씀 서신서의말씀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복음서의말씀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 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 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가버 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 하라 하리라
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1. 19-2-24 하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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