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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드려서 단번에 영원한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죽어 심판 받을 때에 죄를 용서 받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사실이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첫째, 값진 삶을 살게 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이 공짜가 아니라 엄청난 값이 치러진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는 십자가의 희생을 뜻하는 것입니다.

 

둘째, 확신과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죽은 후의 심판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두번째 나타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한번은 죽게 되어 있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셋째, 종말론적 삶을 살게 하십니다. 종말론적 삶이란 종말에 일어날 일에 비추어 오늘을 사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세상의 삶을 마치고 심판 받을 것을 알기에, 그 날을 준비하며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악한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여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상조회사들은 저마다 죽은 후의 모든 일을 처리해 주고 편안한 죽음을 보장하겠다고 보험을 들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말처럼 죽은 후를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단지 죽은 후에 남은 육신을 처리하는 일 뿐입니다. 그리스도는 삶과 죽음과 심판과 영원까지 보증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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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열왕기상 17장 8-16절
신약본문 히브리서 9장 24-28절, 마가복음 12장 38-44절
구약말씀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복음서말씀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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