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소 Ⅰ
95×97. 한지에 수묵. 1994.
누구의 것이든 미소는 언제나 넉넉한 것
…고아소년의 웃음이다.
부산에서 산다는 어느 고아소년의
티없는 웃음이 우리를 책하려 한다.
행복이 무어냐는 질문에 일반인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즐거이 하는 것"
그러나 그 옆에 있던 장애인은
"내가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것"이라 대답하였다
95×97. 한지에 수묵. 1994.
누구의 것이든 미소는 언제나 넉넉한 것
…고아소년의 웃음이다.
부산에서 산다는 어느 고아소년의
티없는 웃음이 우리를 책하려 한다.
행복이 무어냐는 질문에 일반인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즐거이 하는 것"
그러나 그 옆에 있던 장애인은
"내가 하는 일을 즐거워 하는 것"이라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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