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
2007.10.10 20:54

면 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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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류관

 

100.5×100. 한지에 수묵. 1994.

 

올해로 여든 셋,
꼿꼿이 믿음의 외길을 걸어오신 이 숙녀님이시다.
자식을 셋 잃고 모진 가난과 병마의 기구한 운명에도
'사람의 뼈는 꺾어도 신앙의 뼈는 못 꺾는다'는
일념으로 일관된 생이다.
면류관-그분께 드리는 나의 경외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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