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나의 세계는 내가 사랑하는 것 속에 있습니다
75×110. 한지에 수묵. 1994.
"그냥 살짝 도망쳐 나가시오. 밤에 문을 열어줄테니…
"원장님, 106호 환자가 간밤에 도망쳤습니다."
"내가 도망치라고 문을 열어 주었소… 다 나은 환자를
병원에 붙들고 있으면 그 가족들은 어떻게 살겠소.
빨리 가서 농사를 지어야 가족들 고생을 덜지요."
나는 늘 그분을 생각하며 산다
75×110. 한지에 수묵. 1994.
"그냥 살짝 도망쳐 나가시오. 밤에 문을 열어줄테니…
"원장님, 106호 환자가 간밤에 도망쳤습니다."
"내가 도망치라고 문을 열어 주었소… 다 나은 환자를
병원에 붙들고 있으면 그 가족들은 어떻게 살겠소.
빨리 가서 농사를 지어야 가족들 고생을 덜지요."
나는 늘 그분을 생각하며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문순 | 한국화가 문 순 | 2007.10.11 | 6490 | |
70 | 문순 | 휘장_새롭고 산 길 | 2007.10.10 | 421 | |
69 | 문순 | 화해의 십자가 예수 | 2007.10.11 | 597 | |
68 | 문순 | 할 머 니 VI | 2007.10.10 | 464 | |
67 | 문순 | 할 머 니 V | 2007.10.10 | 460 | |
66 | 문순 | 할 머 니 IV | 2007.10.10 | 424 | |
65 | 문순 | 할 머 니 III | 2007.10.10 | 411 | |
64 | 문순 | 할 머 니 II | 2007.10.10 | 470 | |
63 | 문순 | 할 머 니 I | 2007.10.10 | 446 | |
62 | 문순 | 할 머 니 | 2007.10.10 | 588 | |
61 | 문순 | 한국화가 문 순 | 2007.10.11 | 6490 | |
60 | 문순 | 체험을 강요당하는 소 | 2007.10.10 | 375 | |
59 | 문순 | 종군 위안부 | 2007.10.10 | 445 | |
» | 문순 | 장 기 려 박사 | 2007.10.10 | 470 | |
57 | 문순 | 예수의 흔적-시편 119편 | 2007.10.11 | 716 | |
56 | 문순 | 예수의 흔적 - 요한복음 14~15장 | 2007.10.11 | 482 | |
55 | 문순 | 예수-요한복음 1장 | 2007.10.11 | 497 | |
54 | 문순 | 예수-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2007.10.11 | 924 | |
53 | 문순 | 예수-마태복음 6:1-7:22 | 2007.10.11 | 502 | |
52 | 문순 | 예수-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2007.10.11 | 549 | |
51 | 문순 | 예수-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2007.10.11 | 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