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
2007.10.11 00:48

예수의 흔적-시편 119편

조회 수 7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의 흔적-시편 119편

 

41×57. 종이에 색연필과 수묵. 1997


나는 시편 119편을 가장 많이 읽으며 또한 사랑한다.
읽고나면 어느새 앙금이 가라앉고 깊숙히 침전되어
맑은 물이 수면 위로 떠오름을 느낀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고백 앞에선 아무런 말을 잃어버린다. 마음의 고백처럼 나는
늘 예수의 흔적을 품고 살아  이렇듯 그림이 나오나 보다.
지우개 없이 순간적인 놀림들로 그려진 그림 - 분명   
예수님을 닮은 걸 보니 말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문순 한국화가 문 순 2007.10.11 6491
195 문순 예수-요한복음 1장 2007.10.11 497
194 문순 예수-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2007.10.11 665
193 문순 예수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2007.10.11 706
192 문순 예수 2007.10.11 438
191 문순 겟세마네 기도 2007.10.11 474
190 문순 예수 - 나는 선한 목자라 2007.10.11 512
189 문순 예수 -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2007.10.11 546
188 문순 가시 면류관 2007.10.11 462
187 문순 십자가의 길 2007.10.11 517
186 문순 망치소리 2007.10.11 628
185 문순 망치소리 - 십자가에 못박고 2007.10.11 619
184 문순 십자가 상의 그리스도 2007.10.11 543
183 문순 십자가 예수 2007.10.11 535
182 문순 예수 - 십자가 2007.10.11 408
181 문순 마리아 예수 2007.10.11 498
180 문순 엠마오의 그리스도 2007.10.11 391
179 문순 예 수 2007.10.11 392
178 문순 예수 II 2007.10.11 395
177 문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2007.10.11 550
176 문순 화해의 십자가 예수 2007.10.11 59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