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
2007.10.11 00:36

마리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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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예수


 

74.3×136.5.  한지에 수묵. 1993

아들의 거룩한 죽음 앞에
끌어안고 오열하는 육의 어미 마리아.
오로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만이
삶의 온 모습이었던 육의 어미 마리아.
세상의 모든 딸들이 어미되어
자식의 죽음을 가슴에 묻는데…
끌어안고 통곡하는 육의 어미 마리아.
'주님, 나도 울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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