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
2007.10.11 00:43

예수 - 나는 선한 목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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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나는 선한 목자라

 

43×32.  종이에 연필. 1997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좋은 것,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요.....주실 것입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웅성거림이 시작되었다....'방언을 ..예언을... 신유를....'
'아, 나는 무엇을 주님께 달라고 기도해야 하나!'
 
"주님, 사랑을 주십시요, 당신의 사랑을 주십시요,
주님의 사랑이 넉넉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나는 내 속에 미움이 생길 때마다 이 기도를 되새김질 한다.
"주님,  아픔도, 천국으로 은혜로 바뀌어졌습니다. 내 안에서..
 주님,  주님을 묵상하며 기쁨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주님,  제게 주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사랑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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