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나의 세계는 내가 사랑하는 것 속에 있습니다
75×110. 한지에 수묵. 1994.
"그냥 살짝 도망쳐 나가시오. 밤에 문을 열어줄테니…
"원장님, 106호 환자가 간밤에 도망쳤습니다."
"내가 도망치라고 문을 열어 주었소… 다 나은 환자를
병원에 붙들고 있으면 그 가족들은 어떻게 살겠소.
빨리 가서 농사를 지어야 가족들 고생을 덜지요."
나는 늘 그분을 생각하며 산다
75×110. 한지에 수묵. 1994.
"그냥 살짝 도망쳐 나가시오. 밤에 문을 열어줄테니…
"원장님, 106호 환자가 간밤에 도망쳤습니다."
"내가 도망치라고 문을 열어 주었소… 다 나은 환자를
병원에 붙들고 있으면 그 가족들은 어떻게 살겠소.
빨리 가서 농사를 지어야 가족들 고생을 덜지요."
나는 늘 그분을 생각하며 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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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문순 | 한국화가 문 순 | 2007.10.11 | 64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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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와타나베 | 안드레와 시몬 | 2007.10.08 | 4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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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오토딕스 | 십자가를 지심 | 2007.10.01 | 470 | |
116 | 기타 |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부활의 주님 | 2007.10.11 | 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