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Ⅰ
69×69. 한지에 수묵. 1998
우리들의 살아있는 아픔, 종군위안부 할머니, -김 택근(시인)-
그들의 표정을 통해 '시대의 초상화'를 그려보려는 작가의 노력 또한 미덥다.
저 할머니(종군위안부)의 웃음에 녹아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저 웃음 앞에선 우리들 부끄러움의 정체는 무엇인가?
문 순의 물음은 진지하고 준엄하다.
힘없는 땅에 태어나 힘을 모두 풀어 버리고 떠나기 전의 마지막 표정,
문 순은 이를 포착하고 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문순 | 한국화가 문 순 | 2007.10.11 | 6491 | |
| 295 | 오토딕스 | 십자가에 달리심 1 | 2007.10.01 | 445 | |
| 294 | 문순 | 종군 위안부 | 2007.10.10 | 445 | |
| 293 | 오토딕스 |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 2007.10.01 | 446 | |
| » | 문순 | 할 머 니 I | 2007.10.10 | 446 | |
| 291 | 문순 | 예수 I | 2007.10.11 | 447 | |
| 290 | 운보 김기창 |
<그림 24> 군병들이 예수를 희롱하다 (막 15:16-20)
|
관리자 | 2016.03.03 | 447 |
| 289 | 오토딕스 | 베들레헴 어린이 학살 | 2007.10.01 | 448 | |
| 288 | 정윤철 | 밀밭 사이로 걸어가는 예수의 일행 | 2007.10.09 | 448 | |
| 287 | 기타 | 바벨탑 | 2007.10.11 | 449 | |
| 286 | 기타 | 가시 면류관 | 2007.10.11 | 450 | |
| 285 | 오토딕스 | 군인들이 예수를 조롱하다 | 2007.10.01 | 452 | |
| 284 | 와타나베 | 그리스도와 포도 | 2007.10.08 | 452 | |
| 283 | 김영주 | 천사와 여인들 | 2007.09.30 | 453 | |
| 282 | 정윤철 | 무덤을 찾아온 여인들 | 2007.10.09 | 453 | |
| 281 | 기타 | 삼손과 들릴라 | 2007.10.11 | 453 | |
| 280 | 오토딕스 | 겟세마네 동산 | 2007.10.01 | 455 | |
| 279 | 문순 | 난민 어린이 | 2007.10.10 | 456 | |
| 278 | 오토딕스 | 예수의 변모 | 2007.10.01 | 457 | |
| 277 | 기타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 2007.10.11 | 458 | |
| 276 | 문순 | 할 머 니 V | 2007.10.10 | 460 |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예수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