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9 13:58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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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의 시 한편을 올립니다 후 회 내일은 나에게 없다고 생각하며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모든 것을 정리해야지 사람들에겐 해지기 전에 한 톨 미움도 남겨두지 말아야지 찾아오는 이들에겐 항상 처음인듯 지극한 사랑으로 대해야지 잠은 줄이고 기도시간을 늘려야지 늘 결심만 하다 끝나는 게 벌써 몇 년 째인지 또 하루가 가고 한숨 쉬는 어리석음 후회하고도 거듭나지 못하는 나의 미련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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