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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중심목표로 세운 '예배의 회복'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1. 예배인원은 청년만 50명 이상 꾸준히 출석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단기적 이유로 인한 결석인원이 매주 15명 정도이며,
    교육부서, 찬양대 등에서 섬기고 3부 예배에는 출석하지 않고 있는 청년들이 20여 명입니다.
 
    
2. 새로 시작된 "래핑(LAP-ing)" 으로 예배 후 모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잘 준비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헌신된 리더들이 진행하는 수준 높은 "수준별 성경공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배 후 프로그램 참여율은 80% 선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랩삐(LAPpe)"들과 "랩맘(LAPmom)"들의 헌신적인 전화심방 및 케어링(caring)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랩삐(LAPpe)" - 안종혁 목사님 / 김미영 전도사님 / 김에녹 / 이희창
    "랩맘(LAPmom)" - 이주희 / 정소여 / 박영원 / 김지희
 
"래핑(LAP-ing)"이란??  우리 안동청년만의 독창적인 성경공부 "모임이름" 이랍니다!!!!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빌립보서 4장 9절의 말씀에서 '배우라'의 'L'과 '행하라'의 'P'를 And로 연결하여 LAP이라고 지었으며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첨가함으로써 청년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였다. 또한 현재진행형은 배우고 행함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기도 합니다. 동시에 ’래핑‘이라는 발음은 웃음이라는 뜻의 단어 ’laughing'과 동일한 발음입니다. 항상 즐거움이 있는 성경공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배운 것을 행하고자 주변 친구들 전도, 캠퍼스 전도, 정독도서관 전도가 활성화되어
   10주 연속으로 새친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주 새로운 친구들이 예배에 오고 있습니다.
    철옹성처럼 느껴졌던 정독도서관 공부벌레들도 매주 한두명씩 예배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도지(3장의 연습지)를 도서관 의자에 올려놓고 오는 "소극적 전도"를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도서관 정문에서
    찬양을 부르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적극적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독도서관 전도는?
매주 일요일 아침 6시 반에 교회에서 모여 짧은 기도회를 한 후 정독 도서관으로 들어가서 준비된 전도연습장을 의자나 책상위에 두고 나오는 전도입니다.    
 
 
4. 매주 토요일 5시에는 청년중보기도 모임이 있습니다.
 
    한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기도모임입니다.
    토요일 오후면 데이트 하기도 딱 좋은 시간인데다가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기도회를 해 본 사람은 압니다.!!!! 몸 속에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고 깨끗해 진듯한 그 기분은....
    정말 기도하는 사람의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회가 끝나면 데이트고 부담이고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됩니다.^^ 
 
    3명으로 시작된 중보기도모임으로 인해 ccm예배가 살아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6명으로 늘어났고
    이제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도 참여한다고 합니다. 
 
    기도할 제목은 너무 많습니다. 목사님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교육부서를 위한 기도,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위한 기도, 미얀마 선교를 위한 기도,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 등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기도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 
    기도제목이 없으신 분들, 기도하고 계시지 않은 분들!!!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특권을 사용하지 않고 계신 분들!!! 
    젊은 혈기 청년이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하는 핑계로 도전을 드립니다. 기도합시다!!!!
    
    한 시간 반의 기도가 끝나면 눈물, 콧물로 범벅을 하고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서로의 환한 얼굴도 바라보게 됩니다.
    기도가 힘이요 우리의 무기입니다~~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네요~~!!    
 
 
청년부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배려, 지도와 편달이 필요합니다.
안동의 미래인 청년부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도모임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011-9669-9699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정독도서관 전도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011-9774-0629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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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명 2007.10.06 11:10
    제목만 읽어도 힘이 납니다 안동 청년부 희망이 보입니다 토요기도모임에 성령의 불길이 함께 하실것을 믿습니다 청년부의 모든 활동을 위하여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2007-06-19
  • ?
    김바울 2007.10.06 11:10
    권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인자하신 친할머니처럼 청년들을 반겨주시던 권사님이 안 계셔서
    요즘 많이 섭섭하답니다~~TT
    그래도 싱가폴에서 멋지게 지내고 계실 권사님 생각하면 조금은 위안이 되요.

    항상 청년부에 관심 가져주셨는데 먼 나라까지 가셔서도 힘과 용기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청년부에서도 권사님과 권사님 가족, 승원이 위해서 중보할께요.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남겨주세요~~*^^*

    건강하세요...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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