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26-05-24<내 안의 거룩한 침입>
2026-05-24 16:08:5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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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본문 에스겔 36:25-27
신약본문 요한복음 14:16-18
구약말씀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신약말씀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우리는 일상의 스트레스와 경쟁 속에서 늘 영적인 배터리가 고갈되는 '번아웃(Burnout)'을 겪습니다. 신앙생활조차 내 의지력(Willpower)을 쥐어짜서 버텨내려다 보니, 금세 지치거나 위선적인 바리새인이 되곤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철저한 무능력을 아시고, 십자가와 부활 후 우리를 영적인 고아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바로 우리 '속(안)'에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단순한 기적의 에너지가 아닙니다. 차갑고 굳은 우리 마음에 십자가의 은혜를 비추시는 '탐조등'이십니다. 내 의지로 겉모습을 바꾸는 종교 생활을 멈추고, 내 무능력을 인정하며 성령의 바람 앞에 '돛'을 올리십시오. 성령님이 주시는 새 마음이 방전된 우리 영혼을 영원한 생명력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소그룹 나눔 질문

1. [영적 방전] 최근 내 삶에서 ‘배터리가 1% 남은 것 같다’고 느꼈을 만 큼 무기력하거나 지쳤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내 힘(의지력)으로 신앙생 활이나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려다 한계에 부딪혔던 경험을 나눠봅시다.

2. [성령의 돛 올리기] “내 노력의 노를 내려놓고, 성령의 바람에 돛을 올 려라”는 말씀이 당신에게 어떤 깨달음을 줍니까? 이번 한 주, 억지로 버 티려 했던 일상 속에서 어떻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돛을 올리며)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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