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26-09-06 <배타적 혐오인가, 십자가의 환대인가?>
2026-09-17 15:31:2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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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본문 요나 4:8-11
신약본문 에베소서 2:14-18
구약말씀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신약말씀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은 선 긋기로 갈라졌고, 교회마저 교리와 이념의 잣대로 사람을 배척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자비가 원수 니느웨에게 흘러가는 것을 견디지 못했습니다. 그가 지킨 것은 하나님의 거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르던 성전의 담을 찢기신 육체로 허무시고 둘을 한 새 사람으로 지으셨습니다. 주님은 담 밖으로 먼저 걸어 나가, 원수의 이름을 가진 가나안 여인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하셨습니다. 자격을 내려놓고 은혜의 넉넉함에 자기를 던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도 담 밖에서 부스러기를 구하다 건짐받았습니다. 이번 주간, 닫아 두었던 그 한 사람에게 먼저 작은 문을 열어 봅시다.

 

소그룹 나눔 질문

1. 요나는 하나님의 자비가 원수에게 흘러가는 것이 싫어서 화를 냈습니다. 나에게도 저 사람만은 안 된다고 느껴지는 자리가 있습니까? 그 마음 밑에 무엇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2. 가나안 여인은 자격을 주장하지 않고 부스러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주간 먼저 다가가 환대할 한 사람은 누구이며, 가장 작은 첫걸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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