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0 <세상을 대하는 방식, 기도교 제국주의인가 섬김의 십자가인가?>
2026-09-20 12:50:1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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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본문 | 스가랴 4:6-10 |
|---|---|
| 신약본문 | 고린도전서 1:27-31 |
| 구약말씀 |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 신약말씀 |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현대 사회는 '힘과 권력'을 얻어 남들 위에 군림하라고 부추기며, 심지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조차 기독교의 이름으로 사회의 정점을 장악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기독교 제국주의'의 환상에 빠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권력을 탐하며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라고 말씀하시며,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주려 하심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세상은 힘으로 통치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십자가의 희생과 하향성(Downward Mobility)으로 세상을 구원합니다. 하버드 교수직을 버리고 장애인을 섬긴 헨리 나우엔이나, 평생 한센병 환자들의 문드러진 발을 손수 만지며 발을 씻겨준 폴 브랜드 박사처럼, 우리도 권력의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힘을 나를 높이는 데 쓰지 않고 연약한 자의 발을 씻기는 데 사용할 때, 진정한 복음의 변혁이 일어납니다.
소그룹 나눔 질문
1. 나는 은연중에 내 직분, 사회적 위치, 경제력 등을 이용해 남들 위에서 대우받고 군림하려는 ‘권력의 우상’에 빠진 적이 없습니까?
2. 예수님이나 헨리 나우엔, 폴 브랜드 박사처럼 내가 높은 마음을 내려놓고 이번 주간에 기꺼이 허리를 굽혀 섬겨주어야 할 나의 ‘아담(약자, 아랫사람)’은 누구이며,
어떻게 그들을 섬길지 구체적으로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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