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026-08-30 <종교적 열심인가, 일상 속의 공의와 자비인가?>
2026-09-17 15:26:23
관리자
조회수   26
구약본문 아모스 5:21-24
신약본문 야고보서 1:26-27
구약말씀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신약말씀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북이스라엘은 예배가 넘쳤지만 성문에서 가난한 이의 권리를 짓밟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예배를 물리치시며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하셨습니다. 우기에만 흐르는 와디가 아니라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삶을 원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정원의 나물까지 십일조하면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린 이들에게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킨다 하셨습니다. 셀 수 있는 경건을 사랑하는 것은 그것으로 스스로 점수를 매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 의로는 이 벽을 넘지 못합니다. 십자가에서 공의와 긍휼이 만났습니다. 공의와 자비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열매입니다.

 

소그룹 나눔 질문

1. 나의 신앙에서 '셀 수 있는 것'(예배 출석, 헌금, 성경 읽기)'셀 수 없는 것'(정의, 긍휼, 신실함) 사이의 균형은 어떠합니까? 이번 주 가정이나 일터에서 내가 특별히 공의와 자비를 실천해야 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우기에만 흐르는 와디가 아니라 '마르지 않는 강'이었습니다. 나의 신앙이 유독 잘 마르는 계절이나 자리는 어디입니까? 그곳에 다시 물이 흐르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