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롬14: 끊을 수 없는 사랑의 노래>
2025-09-02 14:46:0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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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에는 고난이 따르지만,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죄로 인해 탄식하는 모든 피조물과 같이 우리 또한 완전한 구원을 소망하며 인내로 기다립니다. 이 연약함의 과정 속에서 성령께서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고,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기에, 그 어떤 환난이나 역경도, 심지어 죽음이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는 자들입니다.
소그룹 나눔 질문
1. 너무 힘들어서 기도할 말조차 생각나지 않을 때,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26절)는 말씀이 나에게 어떤 위로와 힘을 줍니까? 이 약속을 붙들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2. 38-39절은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 최근 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려고 했던 어려움(환난, 곤고, 위험 등)은 무엇이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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